INTERVIEW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_입선
작성일 : 2021-03-05   조회수 : 114

Q. 안녕하세요. 임효진디자이너님!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선을 수상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디자이너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2학년에 재학 중인 산업디자인학과 20학번 임효진입니다!

 

Q.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선을 수상하신 소감과 공모전 설명과 작품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이 아이디어가 정말 괜찮은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그냥 경험을 쌓자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무엇보다 공모전 과정을 이끌어주신 동아리 선배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제가 참여한 공모전은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입니다. LG전자, 퍼시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개회하여 수상자에 한하여 취업 연계 인턴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공모전이었습니다저는 LG전자 분야 중 오피스 환경을 주제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Anson OLED는 개인 거주공간을 간편하게 프라이빗한 업무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멀티 디스플레이입니다. 업무환경이 개인 주거공간으로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업무공간의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생활공간이 노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롤러블 OLED를 활용하여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간편하게 공간을 분리하는 동시에 프라이버시 가림막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디스플레이를 넣어 보관하거나 TV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업무용 자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화면공유 시 개인 자료가 노출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을 준비하면서 진행 중간에 어려웠던 부분들이 있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한테는 매 순간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아이디어를 정한 후에 구체화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가적인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추가하고 다듬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기능과 특징들이 들어가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닌 디자인이 되어버리기 쉽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특징적이면서 필요성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것이 어려웠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공모전에 제출하기 위한 판넬 제작에서도 아직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아이디어와 판넬의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다시 한번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신 걸 축하드리며 후배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1학년 때부터 공모전 경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비대면 상황에서 좋은 기회로 선배들과 공모전을 시작하게 된 게 첫 계기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제가 아는 것도 없고, 프로그램을 다뤄본 적도 없어서 선배들한테 짐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선배들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다양하게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공모전들에 관심이 커졌고, 공모전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면서 여러 공모전에 도전하며 이렇게 좋은 결과도 얻게 된 것 같아요. 1학년 때부터 이렇게 크고 작은 공모전을 준비해보는 것만으로도 2학년 때 더 수월하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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